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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태양전지부터 로봇·LED 장비까지…R&D 기술로 세계무대 휩쓸다
작성자 : 비나텍 등록일 : 2017-05-23 [14:17] 조회 : 318

글로벌 시장서 경쟁하는 우수 중소기업들

해바라기처럼 전지판 태양따라 움직여
비나텍, 10만번 충전 가능한 고용량 축전지 개발


유해세균 제거하는 자외선 LED  
탑엔지니어링이 생산 땐 미국·독일 주도권 '흔들'

디알젬 의료용 영상진단기기, GE·지멘스와 경쟁
로보티즈, 사람처럼 유연한 로봇 개발 추진


해바라기 태양전지 기술 개발한 비나텍 

해바라기는 꽃이 해를 따라 움직인다 해서 해바라기란 이름이 붙었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따라 도는 까닭은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서다.

전북 전주에 있는 비나텍은 유선 동력 없이 태양전지판을 돌리기 위한 연구에 뛰어들었다. 1999년 설립된 비나텍은 친환경 장수명 에너지 저장소자인 슈퍼커패시터를 만드는 전문기업이다.
 


완전히 고정된 태양전지에 비해 태양 움직임에 따라 태양전지판을 돌게 하면 최대 30% 가까이 발전효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에너지업계는 보고 있다. 하지만 수백㎏에 이르는 태양전지판을 태양 움직임에 따라 돌리기는 쉽지 않다. 이전까지는 전선을 연결해 직접 전력을 끌어와 무거운 태양전지판을 움직였다. 설치비용이 크게 늘어날뿐더러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태양전지판을 모두 연결하기 위해선 설계가 복잡해졌다. 

비나텍은 초고용량 축전지인 슈퍼커패시터에서 해법을 찾았다. 커패시터는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2차전지와 특징이 비슷하면서도 10만회 이상 충·방전이 가능하다. 태양전지판을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출력을 낸다. 비나텍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ATC 과제로 연구를 수행해 태양전지를 태양 방향에 따라 돌리는 트래킹 기술을 상용화했다.

비나텍 관계자는 “해외 시장까지 진출해 6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수출액이 76억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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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사전문은 한국경제 2017년 5월 11일자 기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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