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R&D
비나텍은 소형 스마트 디바이스의 백업 전원용 마이크로 에너지 저장 매체
(MESS®, Micro Energy Storage Syste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제 개요
- 과제명칭 : 소형 스마트 디바이스 백업 전원용 표면 실장형 / 마이크로 에너지 저장 매체 개발
- 참여기관 : 비나텍㈜,캠틱종합기술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림특허법률사무소
- 과제기간 : 2014. 07. 01 ~ 2016. 06. 30 [24 개월]
- 과제비용 : 30억원(정부 출연금 18억원 포함)
과제 배경 및 목표
- 2014년에 소형 스마트 디바이스의 생산량은 17억대를 넘어섰으며, 2017년에는 22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마다 평균 2개의 메모리 백업용 또는 순간 펄스 출력 보조 전원용 마이크로 에너지 저장 장치가 필요하며, 예상되는 MESS 시장은 약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2200M device/year * 2 MESS/device * 140 krWon/MESS)
- 본 과제의 개발 목표는 고온 특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MESS 개발 및 소형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진입입니다.
추진 조직
개발 결과
- MESS 생산을 위해서는 금속과 세라믹 소재의 접합이 필요하며, 세라믹 소재에 대한 열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KOVAR(Fe-Ni-Co 합금, 세라믹 소재와 열팽창 계수가 비슷함)를 금속과 세라믹 소재의 중간에 사용한다. 이 경우에 비용은 기판 원가 + KOVAR 원가 + 접합 공정가가 됩니다.
- 본 프로젝트의 결과인 스크린 프린팅 기법을 통한 텅스텐-니켈층 형성 공정을 사용하면, 그 비용은 세라믹 기판원가 + 텅스텐 원가 + 공정 원가가 되며, KOVAR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약 3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